Wanju WildFood Festival

제7회 와일드푸드축제의 문을 여는 신봉마을 민요합창단의 멋진 하모니로 축제의 불씨를 꽃 피우고 청소년들의 와푸송 플래시몹으로 화려한 축제 시작을 알린다. 이후 유연수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여행스케치, 김현정, 최진희, 사랑과 평화 등이 축하 가수로 무대로 올라 시민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한다.

7080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와일드한 추억의 파티 컨셉 맛깔스런 입담을 가진 DJ와 함께 청춘의 열정을 무대 위에서 펼쳐라

별이 쏟아지는 낭만적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공연콘서트 아름다운 별을 보며, 우리 인생을 되새기는 추억 속으로 떠나자

관객과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진행되는 아쿠스틱 밴드와의 토크콘서트 다양한 악기와 함께 달빛 드리워진 캠핑장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나다

풍물단의 흥겨운 꽹과리 소리로 행렬의 시작을 알리는 와푸길놀이는 축제를 상징하는 와푸깃발을 비롯해 빨강망토를 휘날리는 행사 마스코트 죽마 펄떡이, 와푸송 플래쉬몹, 신봉마을 민속춤 등을 곁들이며 공연단과 관광객이 하나 되어 흥겨움을 불러일으킨다.

흥겨운 음악으로 축제장의 활력을 불어넣는 와일드한 길거리 악사들 눈과 귀가 즐거운 마칭 퍼레이드를 따라 축제장을 누벼볼까나?

아름다운 음악으로 고단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청정 완주의 신선한 공기와 시원한 바람 속에서 몸도 마음도 새로워지는 음악의 힘, ‘힐링음악회’에서 만나 뵈겠습니다.

줄광대가 줄 아래에 어릿광대와 삼현육각 악사를 대동하고 음악 반주에 맞추어 줄 위에서 다채로운 기예와 재담을 부리며 벌이는 전통연희의 대명사 줄타기. 아슬아슬한 외줄에 몸을 맡긴 채 공중을 날아다니는 몸짓을 흥미롭게 지켜보자

길거리에서 행해지는 공연을 뜻하는 버스킹(Busking). 와푸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러 질 수 있는 ‘노래·마술·악기연주·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열린 공간에서 휴식과 함께 자유로운 거리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적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 시대의 문화와 예술을 통해 남과 북의 동질성 회복과 국민 정서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1년 창립된 하나로 문화예술단. 특히 북한에서 유행하고 있는 우리 민족의 전통 민요와 대중문화들을 무대에 선보이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북한하면 바로 떠오르는 ‘반갑습니다’를 비롯해 ‘여성은 꽃이라네’, ‘양산도 부채춤’ 등을 무대에 수놓는다.

하늘 높이 창공으로 눈을 돌리면 펼쳐지는 놀라운 광경

비행기가 만들어내는 일사분란하고 화려한 쇼, 결코 놓칠 수 없는 와푸가 자랑하는 백미 중 하나

제7회 와일드푸드축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축하 무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감사하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는 자리. 화려한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채운다.